프로젝트와 빅분기 + 정처기 실기 + 중간고사 요 세 개를 병행하는 것은 미친 짓이었다....

 

첫 스타트가 빅분기여서 가장 많은 힘을 쏟았는데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져서 다행이다!!

 

후기를 쓰자면 나는 수제비를 통해서 공부를 했는데, 시험이 3회차라서 그런지 시험 내용과 수제비 내용이 참.... 이중전공으로 빅데이터학과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 같다

 

최근, 통계 공부보다는 개발 쪽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솔직히 감으로 풀었다!!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굉장히 재수없겠지만서도 실제로 그렇다... 찍은게 많이 맞은거 같닼ㅋㅋㅋ

 

이 글을 쓰기 전에 시험 보고 나와서 같이 본 친구들과 수제비 욕을 그렇게 했는데 이기적으로 공부한 분 이야기를 들어봐도 똑같은 걸 보니 어떤 문제집이든 비슷한거 같다

 

문제집도 보는 걸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통계 책을 봐야 시험 문제를 100%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중요한 실기가 남았는데 어떤 문제집을 사야될지 고민이다... 또 한 번 수제비를 믿어야 될런지... 

 

모든 빅분기 수험생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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